인천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서 3쌍 부부 화촉 밝혀
Oct 18, 2022 |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장애인 합동결혼식”이 10월 18일 화요일 11시, 중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안병옥)가 추진하는 「2022 인천광역시 장애인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부부(신랑: 이복현, 신부:이옥희외 2쌍)가 부부로서의 소중한 서약을 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단체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