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심정지 환자를 살린 23명의‘하트세이버와 브레인세이버’
Sep 23, 2019 | 편집부기자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23일 오전 본서 대회의실에서 심장정지 소생과 급성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소방공무원 20명 및 사회복무요원 1명, 시민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한 사람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기에 놓인 환자에게 정확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심정지 이전의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시킨 구급·구조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5월 10일 일반인 A씨는 분당구 백화점 1층 로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