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밥집 식중독 발생’ 관련 성남시 입장
Aug 05, 2021 | 편집부기자
우리 성남시 관내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8월 5일 17시 현재 분당구 소재 A김밥전문점 B지점 유증상자 102명, C지점 9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증상자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B지점과 C지점 김밥 섭취자 중 하루 2회 이상 설사 또는 구토를 한 사람에 해당하며 지난 2일 보도 이후 민원이 하루 최대 57건까지 급증한 바 있습니다. B지점은 지난 2일부터, C지점은 3일부터 영업중지 중이며,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