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 자녀의 공부방 꾸며준다
Apr 28, 2021 | 편집부기자
수원시와 ㈜GS건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취약계층 자녀의 학습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세 기관은 28일 수원시청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취약계층 자녀 학습환경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학습환경 개선 사업 대상은 초등학생·중학생 자녀(8~16세)를 둔 법정보호세대(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저소득 가정(중위소득 80% 이하)이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대상자 선정에 협력하고, 자원봉사자 등 개선 공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