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년부터 임산부 대상 ‘분만 전 무료 검사’ 확대
Jan 07, 2019 | 광주시청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4일 올해부터 아기의 건강과 임신후기 산모의 위험인자 조기발견 및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지원을 위해 ‘분만 전 검사’를 무료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사대상은 임신 34∼36주 기간의 임산부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등재돼 있어야 한다.검사 항목은 전혈검사(CBC),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간·신장 기능 검사, 매독검사, 에이즈 검사, 공복혈당, 소변검사이며 검사 전 8시간 금식을 해야 한다.검사를 원하는 임산부는 신분증과 산모수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