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다문화가족 친정 부모님 초청 사업 편다
Apr 12,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국제결혼으로 성남지역에 다문화가정을 꾸린 결혼이민자들이 모국의 부모님을 오는 9월 한국으로 오게 해 2박 3일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된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사업비 1750만원을 투입해 ‘다문화가족 친정 부모님 초청 사업’을 펴기로 하고, 오는 4월 24일까지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5가족을 선정해 부·모 2명의 왕복 항공료(최대 150만원)와 성남지역 관광, 2박 3일간 숙식을 지원한다.결혼 기간과 성남시 거주 기간이 3년 이상(3월 31일 기준)이면서 이 기간에 모국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