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 입지 선정 시 지역 특성 고려해야
Aug 09, 2019 | 편집부기자
저출산·고령사회 등 인구변화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수원시 인구정책위원회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수원시 인구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올해 수원시는 4개 분야 64개 과제로 이뤄진 ‘2019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전개하고 있다. 2020년까지 합계출산율을 1.05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4개 분야는 ▲결혼·임신·출산 사회환경 조성 ▲다같이 돌봄·행복한 교육 ▲일자리·주거 인프라 구축 ▲어르신이 만족하는 고령 친화 등이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난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