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연제찬 부시장, 겨울철 대설대비 시설물 현장점검
Dec 30, 2019 | 편집부기자
하남시는 내년 3월15일까지“겨울철 대설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연제찬 부시장은 30일 강설에 따른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정책과 및 건설과 관계자들과 함께 ▲은고개(하남↔광주방향)경사구간의 자동염수분사장치 작동여부 ▲팔당대교 남단에 위치한 제설전진기지(제설제보관창고) 비상근무반 운영상황․제설제 비축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은고개 자동염수분사장치는 상습결빙구간인 경사로 550m에 설치됐으며 겨울철 대설대책기간 동안 CCTV모니터로 도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