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철도건설현장 종합점검
Jan 14,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별내선 등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임금지급 실태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설 연휴 기간 공사현장 주변 교통량이 급증하고, 강설이나 결빙 등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실시되는 것이다.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3·4·5·6 공사구역), 하남선 사업 3개 현장(2·4·5 공사구역)으로, 총 7개 점검반이 투입돼 활동을 벌인다.점검반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