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 용인시민‘결혼한 대졸의 40세 직장인’
Feb 07, 2020 | 편집부기자
평균적인 용인시민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해서 자기 아파트에 사는 40세 직장인일 것으로 분석됐다. 또 가구당 월평균 300만원 이상~400만원 미만을 벌며, 평일이나 주말 모두 가끔 바쁜 정도로 지내고, 스스로는 중하위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7일 2019년 사회조사 결과와 주민등록인구 등으로 분석한 평균적인 용인시민(중간값(중위수) 기준) 이같이 요약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연말 용인시엔 100세 이상 고령자만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