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 코로나19관련 발 빠른 대응
Feb 21, 2020 | 편집부기자
점동면(면장 김용수)은 지난 20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고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자율적으로 운영하던 경로당을 폐쇄하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점동면은 5일부터 관내 27개 경로당에 폐쇄를 권고하였으나 각 마을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20일부터 김용수 점동면장과 직원들은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경로당을 잠정 폐쇄토록 권고하고 “임시 휴관 안내문”을 경로당 입구에 직접 부착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임원들과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