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6월 긴급 연석회의 개최
Jun 12, 2024 | Q기자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지난 10일 계속되는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따른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동면 이장단(단장 김형태)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나인숙)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오물 풍선 발견 시 만지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민방위 시설과 주민 대피시설을 점검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안내 등을 철저히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