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환경 낙후한 개발도상국 돕는다
Feb 13, 2020 | 편집부기자
- 공적개발원조 사업 제안받아 수행 단체에 최대 3000만원 지원 성남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을 투입해 환경이 낙후한 개발도상국 돕기에 나선다.시는 오는 2월 25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지원할 국가와 추진 사업을 선정해 수행 단체·기관에 최대 3000만원의 공적개발원조 사업비를 지원한다.인적 자원, 기술, 자본이 없는 세계 최빈국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보건·의료·환경·경제 분야의 개발원조, 사회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