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받은 취약노동자 1천명 넘어‥일용직 노동자 4
Nov 18,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취약노동자들을 위해 추진하는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신청 접수가 내달 11일 마감되는 가운데, 신속한 검사로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노동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일용직 노동자 등 도내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1인당 23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노동방역대책이다. 지난 6월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현재까지 단시간 노동자 235명, 일용직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