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경기도 청정계곡, 편의시설 신속설치로 도민 이용 쉬워진다
Feb 04, 2020 | 편집부기자
지난해 9월부터 경기도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청정계곡 복원사업’의 결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복원된 계곡 곳곳에 들어설 전망이다.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하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SOC 공모사업’에 ‘가평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1위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도가 “깨끗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지난해 12월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청정계곡 복원지역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