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전자출입명부 사용 늘었다
Sep 24,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지역 다중이용시설들의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용률이 큰 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9월 19일 기준으로 전자출입명부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시설 수가 7584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시설 8종(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을 비롯해 뷔페, 300인 이상 학원 등 의무시설에 해당하는 1341개소는 모두 전자출입명부를 활용 중이다. 수원시가 관내 시설들의 일일 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