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지원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101개 선정
Mar 13, 2020 | 편집부기자
- 용인시, 신청 35개 늘어…아동돌봄·마을축제·마을지 발간 등 다양 - 용인시는 13일 올해 보조금을 지원할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기흥구 상하동의 ‘사랑의 힘 세상을 살립니다’ 등 101개 모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6년째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각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지난해보다 35개 늘어난 132개 모임이 사업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모임은 101개이며, 이들에게는 도비를 포함해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