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위한 비대면 일자리 창출 나서
Mar 17, 2021 | 편집부기자
- 재택근무 가능한 직종 발굴 및 직업 훈련, 기업체 연계 등 체계적 시스템 마련 - 용인시가 장애인의 비대면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홈앤컴퍼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장애인의 비대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텔레마케터, 웹·편집디자인, SNS모니터링 등 장애인이 재택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직업훈련을 진행한 뒤 고용이 필요한 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