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명절 물가안정’ 위한 대책 기간 운영
Sep 07,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추석을 앞두고 최근 폭우와 폭염 등으로 농산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물가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를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도는 소상공인과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두고, 농수축산물 16종, 생필품 14종, 개인서비스 2종 등 3개 분야 32종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32종의 중점관리 품목으로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