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에 따른 느타리버섯 병 발생 증가 주의보
Nov 07, 2019 | 편집부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큰 일교차로 인해 버섯 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버섯 재배 기간 중 발생되는 병 예방 및 발생원인 분석을 위한 가을철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요즘 같이 일교차가 클 때는 배양실 청결관리에 소홀하면 응애가 유입되기 쉬워 푸른곰팡이에 의해 병 피해가 발생될 수 있으며, 생육 중에는 느타리버섯에서 세균성 갈반병 발생이 증가될 수 있다.따라서 푸른곰팡이에 의한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배양실의 유해균 밀도 조사를 실시하여 모니터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