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촌주택 개량사업 및 빈집 정비사업 본격 추진
Apr 27, 2019 | 광주시청기자
광주시(시장 신동헌)는 쾌적한 농촌 주거환경 조성과 도시민의 농촌유입 촉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농촌주택 개량사업 및 빈집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농촌주택 개량사업 대상자는 단독주택 연면적 150㎡ 이하를 건축하는 세대주로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노후 주택을 개량하는 자다. 또한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도 해당되며 이 경우 융자금 대출일 이전에 기존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농촌 주민 및 귀농·귀촌자가 연면적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