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코로나19로 현실화된 지역경제 위기에 공동대응한다
Jun 04,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자리 감소, 소비위축 및 기업경기 둔화 등 지역경제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4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28일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결과를 공유하고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그간 코로나19 경제방역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