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경기도 온라인 통상촉진단, 코로나 파고 넘어 미국시장 수출길 열
Apr 19, 2021 | 편집부기자
경기도내 유망 기업 10개사로 구성된 경기도의 올해 첫 ‘온라인 통상촉진단’이 16시간의 시차를 극복하고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서 총 65건의 수출 상담과 50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6일간 코로나19를 대비해 구축한 디지털 무역상담실에서 미국 온라인 통상촉진단을 운영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담 건수인 46건 대비 41%, 계약추진액 331만 달러 대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