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안전사고 NO”경기도 시행 철도건설 현장 일제점검
Feb 2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빙기를 맞아 도민 생활불편 예방을 위한 도내 대규모 철도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경기도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약 일주일간 도가 직접 시행중인 하남선(2·3·4·5공구)·별내선(3·4·5·6공구) 복선전철 건설공사 8개 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일제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해빙기는 겨우내 동결과 융해작용의 반복으로 느슨해진 지반 및 절개지가 붕괴되는 등의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