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시 재정 150억 투자하는데 GTX-B 노선 이용 못
Feb 05, 2024 | Q편집부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재공청회에 참석해 구리시가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백시장은 “GTX-B노선을 이용하지도 못하는데 건설비용으로 시 재정 약 150억 원, 즉 갈매동 시민 1인당 50만 원가량을 내면서 소음, 진동 등 환경피해만 고스란히 짊어지는 상황은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아울러, “구리시는 GTX-B노선 갈매역 추가정차의 필요성을 토대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