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임대세입자에 재산세 떠넘긴 LH... 지난해만 30억여원”
Oct 16, 2020 | 김은혜의원기자
- LH 운영 10년 공공임대주택 7곳, 지난해 재산세 30억여원- 세입자들 내 온 관리비에 포함… 집주인이 세금 전가- 金 의원, “잘못된 부동산 정책의 폐해를 서민들에게 전가... 정부는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내놔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주택’ 세입자들에게 떠넘긴 재산세만 30억여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LH가 관리비에 재산세를 포함하여 청구해 왔던 것이다. 공익을 추구해야 할 LH가 기본 의무인 납세 의무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