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7주기를 추모하며
Apr 15, 2021 | 편집부기자
- 제2의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김성수, 안양1)은 7년 전 4월 16일 차디찬 바다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희생된 304명의 고귀한 생명을 기억하고 애도한다. 사고 당일 오전 세월호에 탑승하고 있던 단원고 2학년 학생과 교사, 시민 476명 중 304명이나 되는 생명이 당시 해경과 정부의 허술한 대책으로 인해 끝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대한민국 사회는 확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