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 활용 방안 모색
Aug 10, 2021 | 편집부기자
수원시의회는 9일 매원감리교회에서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의 조성 의미를 공유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제9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ZOOM 시스템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이 좌장을, 이성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와 서혁수 대구 위안부 역사관 ‘희움’ 대표가 발제를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