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역전마을, 마을공동체를 만나다
Jun 17, 2022 | 안성시청기자
- 안성시 철로의 역사를 품고 있는 안성은 조선시대 3대 시장 중 하나인 안성시장을 보유한 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안성~천안 간 왕복 열차가 하루 3회 운행됐던 지역이다. 현재는 철도가 폐선됐으나 아직도 미양역이 있던 지역은 ‘역전마을’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이러한 역사를 가진 안성시 미양면 역전마을이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의 「2022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진입마을 부문)」에 선정됐다.역전마을은 주민 단합을 도모하고 살아있는 역사를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