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예산 불용액 평가제’ 확대로 재정운용 효율성 높인다
Jul 15, 2022 | 편집부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올해 ‘부서별 예산 불용액 평가제’를 확대 실시해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부서별로 재정 운영 전반에 걸쳐 결산 때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부서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더욱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해 불용액과 이월액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1년에 실시한‘부서별 불용액 평가제’결과 불용액 비율이 20% 이상인 사업 145건, 2천만 원 이상 불용된 사업 20건 등 총 267건의 사업이 페널티 대상사업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