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은 책과 싫증 난 장난감 팔아 이웃 도와요”
Jul 19, 2022 | 편집부기자
- 동백1동, 16일 내꽃공원에서 열린 나눔장터에 초‧중등생 100명 참여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백현초등학교 옆 내꽃공원에서 나눔장터를 열었다.특히 이날 나눔장터에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100여명이 판매자로 참여했다.학생들은 다 읽은 책과 싫증 난 장난감, 학용품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 600여점을 장터에 내놓았다. 한 학생은 “나에겐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아 상자에 보관 중이던 책과 장난감이 다른 친구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물건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