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폭염시 콩 관수 및 노린재 예방 당부
Aug 07,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 콩 개화기 폭염에 따른 관수 요청- 개화기 미관수시 수확기 쭉정이 발생으로 수량 40% 감소예상○ 온도 상승, 가뭄에 노린재 다발생 예상, 방제 철저경기도농업기술원이 최근 폭염이 계속되자 콩 농가에 충분한 관수를 통해 노린재 발생을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콩은 35℃ 이상이 되면 꼬투리가 잘 형성되지 않고, 알맹이가 잘 차지 않는다. 또한 개화기에 수분이 부족하면 수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꽃이 떨어지거나 수확기에 쭉정이가 발생한다.콩은 생육 중반기를 지나서 식물체가 커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