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심야 시간대 성남지역 택시 잡기 쉬워진다
Dec 19, 2018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개인·법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한다.연말연시 심야에 시민은 택시 잡기를 쉽게 하고, 운전기사는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 영업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다.부제가 해제되면 운행을 쉬는 하루 약 900대의 택시가 운행하게 돼 성남시 택시 3596대가 전부 운행한다.성남지역 택시는 현재 부제를 적용받지 않고 운행하는 모범택시 17대, 개인택시 2494대, 법인택시 1085대다.부제 해제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