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폭언·폭행 위험에 노출된 공직자 보호한다
Dec 30, 2018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공직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원시 안전보호시스템’을 구축했다.지난 8월 봉화군 면사무소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하고, 같은 달 수원시청 별관에서도 3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자해 소동을 벌이는 일이 일어나면서 폭언·폭행에 무방비로 노출된 공무원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수원시는 9월부터 안전보호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수원시 안전보호시스템은 ‘사전예방시스템’, ‘대응시스템’, ‘사후관리시스템’ 등으로 이뤄진다. 사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