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회전만 시키던 비상발전기 활용해 3년 동안 1억2천만원 수익
Jan 08,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가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에 참여하면서 지난 3년 동안 1억2천여만원의 재정수익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2015년 비상용 발전기를 교체하면서 이에 대한 활용방안을 고민한 결과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의 제안으로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국전력거래소 ‘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은 국정과제 에너지신산업 공공건물 수요관리 강화 정책으로 전기사용자가 전력시장 가격이 높을 때나 전력 수급 위기 시 아낀 전기를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