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산업계,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

환경부-산업계, 고위급 정책대화 개최

Jan 11,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허명수, 이하 KBCSD)는 1월 10일 서울 강남구 소호정 코엑스점에서 환경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KBCSD는 환경부의 대표적인 산업계 협의 통로(채널)이며, 환경부 주요 정책을 산업계에 소개하고, 산업계 대표의 건의사항을 들은 후 환경부 고위급 관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2014년부터 지금까지 8차례를 운영했다.이번 제9차 협의회에서는 기존의 건의사항 청취 형식이 아니라, 환경정책과 ..

올해 중소환경기업에 2,408억 원 규모 융자 지원

올해 중소환경기업에 2,408억 원 규모 융자 지원

Jan 11,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국내 환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중소 환경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올해 총 2,408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분야별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284억 원,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 원,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49억 원이며, 융자신청 접수는 분기별로 진행된다.1분기 융자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1일*부터 시작되며, 1분기 대출 금리는 연 1.85%가 적용된다. 올해 환경정책자금은 심사기간 단..

경유철도차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

경유철도차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

Jan 11, 2019 | 환경부기자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신설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유철도차량의 배출허용기준 신설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이하 대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월 10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법령개정은 지난 2017년 9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이행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배출허용기준 신설의 근거가 되는 '대기법'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해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해요

Jan 11,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展)', '달리 보면 돼지' 등의 전시회와 '방구벌레 노린재' 등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호랑이, 수달, 수리부엉이, 북극곰 등 멸종위기동물 32종의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해당 작품은 성실화랑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속한 동물들의 초상을 그래픽화 한 것으로, 해당 동물의 ..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 등 현대차 7만 9천여 대 시정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 등 현대차 7만 9천여 대 시정

Jan 11,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랜저 2.2 디젤, 메가트럭(와이드캡), 마이티 등 현대자동차㈜ 경유차(유로 6) 3개 차종 7만 8,721대의 배출가스 부품에 대한 제작 결함을 시정(리콜)하는 개선계획을 1월 9일자로 승인한다고 밝혔다.'그랜저 2.2 디젤' 차종은 환경부의 결함확인검사 결과, 질소산화물(NOx) 항목이 기준을 초과*하여 지난해 9월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부적합 판정 원인은 일부 운행조건에서 배출가스재순환량(EGR량)이 충분하지 않아 질소산화물이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으..

2028년까지 악취정책 견인할 청사진 마련

2028년까지 악취정책 견인할 청사진 마련

Jan 11,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부터 2028년까지 시행되는 '제2차 악취방지종합시책(이하 시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책은 '악취방지법' 제3조에 따라 수립·시행되는 국가 악취관리 정책의 최상위 계획으로, 제1차 시책기간(2009~2018) 동안의 추진 성과와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향후 10년간의 악취관리 정책방향을 담고 있다.이번 시책은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5차에 걸쳐 개최된 전문가 포럼과 지난해 11월 23일 개최된 공청회를 거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농림..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위한 ‘북 콘서트’ 열어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위한 ‘북 콘서트’ 열어

Jan 11,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가 지난 10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 중 출판지원 부문의 성과를 정리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경기도는 출판사, 서점 등 출판 산업 육성과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북콘서트에는 경기도가 2018년 한 해 동안 지원한 ▲경기 히든작가(이하 히든작가) ▲경기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 ▲경기도 올해의 책 등 총 3가지 사업에 참가한 경기도민과 아마추어 ..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지시

이재명, “도민 의견 가리는 청원은 잘 못” 전면공개 지시

Jan 11,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가 도민과의 직접소통을 위해 마련한 ‘경기도민 청원’에 대해 관리자 임의 숨김 지적이 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면 공개를 지시했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이날 관련 보고를 받고 “도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히 여겨 새겨듣고 존중하는 것이 청원제도의 취지인데 이를 가려서 게재하는 것은 잘못한 것”이라며 “모든 청원을 전면 공개하라”고 말했다.앞서 도는 지난 2일 도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한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경기도민청원’ 사이트를 개설했다.개설 이후 경기도..

경기도, 농촌융복합(6차)산업 안테나숍 2호점 오픈

경기도, 농촌융복합(6차)산업 안테나숍 2호점 오픈

Jan 11,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지난 달 24일 이마트 서수원점에 ‘경기 농촌융복합(6차)산업 안테나숍’ 2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안테나숍’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파악해 시장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마켓으로, 고양 농협하나로클럽 내 1호점이 먼저 운영되고 있다.‘안테나숍’ 내에는 농촌융복합(6차)산업을 추진하는 도내 30개 농가에서 생산한 167개 품목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와 마케팅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한다.주요 판매상품은 파주 장단콩 청국..

박물관과 미술관을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박물관과 미술관을 지역주민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해야

Jan 11,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 내 박물관과 미술관이 전시, 교육, 보존 등의 전통적인 역할 및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을 공유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역할이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10일 경기도 내 박물관 및 미술관의 지역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변화 필요성을 살펴보고 문화예술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 문화예술 플랫폼 활성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경기도민 1,000명과 경기도 내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Jan 11,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기해년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북부 지역 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이번 대책기간 동안 총 6개 분야에서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고향집·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화재예방 안전 캠페인 추진,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 ..

“미리 알면 경쟁력이 보인다” 경기도, 기해년 중소기업 시책 통합 설명회

“미리 알면 경쟁력이 보인다” 경기도, 기해년 중소기업 시책 통합 설명회

Jan 11, 2019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경기도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1월 17일과 29일 각각 양주(북부)와 수원(남부)에서 도내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설명회도 추진한다.이번 설명회는 새해 꼭 알아야할 중소기업 지원 분야 제도와 사업·정책들을 안내함으로써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 자리로,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북부권역과 남부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북부권역 설명회는 17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