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복동 할머니 추모행사 개최
Jan 29,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월 28일 오후 10시 40분 향년 93세를일기로 별세했다.성남시는 1월 29일~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광장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추모행사는 성남시평화의소녀상지킴이(대표 류재순)가 주관한다. 행사기간에 시민 누구나 헌화에 참여할 수 있다. 정의기억연대(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故김복동할머니는 1926년 양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