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기업환경 개선하니, 경영여건도 밝아져’ 도, 올해 3천여社 지원
Jan 30,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김포시 소재 판넬제조업체 D사는 20년 이상 노후건물을 근로자 기숙사로 사용하다 지난해 11월 경기도와 김포시로부터 총 6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숙사를 신축했다. 2인 1실로 총 6개실을 설치하고, 식당과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우리 회사는 대중교통 여건이 좋지 않은 지역에 입지해 전 직원이 기숙사를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이 사업으로 근무 만족도가 매우 향상됐다”며 뿌듯한 심정을 전했다.(D사, 김OO 대표)경기도의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도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