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130억원 규모
Feb 01,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30억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편다.시는 1월 28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비 13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는 구조여서 성남지역 소상공인들은 모두 130억원의 융자금을 시중 은행에서 빌릴 수 있다.1인당 최대 융자금은 5000만원이다.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지역에 살면서 점포를 2개월 이상 운영한 소상공인이다.전통시장 상인은 물론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