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 3곳 추가 개설
Feb 28, 2019 | 용인시청기자
용인시가 지난해 민간아파트 내 처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3개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로 개소한다. 시는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광교 상현 꿈에그린, 힐스테이트 기흥,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 등 입주자대표회의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는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을 40%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은 35곳에서 3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이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