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발도상국 돕는다
Feb 28,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네팔 파탄지역서 결핵퇴치 사업 수행한 로즈클럽인터내셔널 기념사진성남시(시장 은수미)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환경이 낙후된 개발도상국 돕기에 나선다. 투입하는 사업비는 2억5000만원이다.시는 오는 3월 12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추진할 사업을 선정해 심사 결과에 따라 수행 단체·기관에 공적개발원조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인도적 구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진행하는 교육, 보건·의료,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