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약 소상공인’ 위한 250억 규모 서민형 금융지원 사업 운영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올해 4월부터 장기적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서민가계 안정화를 위해 총 250억 규모의 ‘취약 소상공인 자금 지원(舊굿모닝론)’과 ‘재도전론’을 추진한다.먼저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는 ‘취약 소상공인 자금 지원’은 고금리·불법사금융에 노출된 도내 취약 소상공인에게 자활·자립 지원 목적의 무담보·저금리 자금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마이크로크레딧(소액대출)’ 사업이다.올해 규모는 지난해 196억 원 보다 12%가량 증가한 220억 원으로, 금리는 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