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 10개 시군, 우수현장 돌며 북부발전 함께 고민

경기도·북부 10개 시군, 우수현장 돌며 북부발전 함께 고민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도내 주요 우수 현장을 찾아다니며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만든다.경기도는 1일 오후 남양주시청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 북부 10개 시군 부단체장, 도·시군 업무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북부 시군 부단체장 우수현장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북부 시군 부단체장 우수현장 공감 간담회’는 도 및 시군 부단체장이 북부 10개 시군 내 우수 현장을 직접 방문, 지역의 주요현안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사례를 북부 전체로..

‘새로운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새로운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9년 새로운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6.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참여자 79명과 징검다리매니저 4명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징검다리 사업 소개 ▲근태ㆍ복무ㆍ급여 등 근무조건 안내 ▲징검다리매니저와의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올해 처음 추진되는 ‘새로운경기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경기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공익분야 일배움 기회를 제공해 직업역량..

경기도,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공 위해 도의회·시군과 소통 강화한다

경기도, 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성공 위해 도의회·시군과 소통 강화한다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시군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경기도는 1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관련 도의원 및 시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화순 행정2부지사, 정대운(더민주, 광명2) 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기재위 소속 박관열(더민주, 광주2)·김경호(더민주, 가평)·김우..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스타기업’ 육성 위해 디자인 개선 지원‥최대 1억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스타기업’ 육성 위해 디자인 개선 지원‥최대 1억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를 대표할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업체 당 최대 1억 원까지 디자인 개선과 마케팅을 지원한다.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도내 우수 제조 중소기업 디자인개선 지원사업’을 추진, 지원 대상 중소기업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주식회사의 ‘디자인개선 지원사업’은 우수 제조기술은 가졌지만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디자인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상품 경쟁..

‘경기지역화폐’, 4월 1일부터 31개 시군 본격 발행

‘경기지역화폐’, 4월 1일부터 31개 시군 본격 발행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민선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인 ‘경기지역화폐’가 4월 1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된다.경기지역화폐는 이재명 지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일종의 대안화폐 제도로 올해 발행규모는 정책 자금 3,582억 원, 일반 발행1,379억 원 등 총 4,961억 원이다.도는 올해 정책자금 3,582억 원 가운데 1,752억 원은 청년기본소득(도내 거주 만24세 청년 17만 명, 분기별 25만원), 423억 원은 공공산후조리비(출생아 8만4,600명 기준, ..

경기도 착한기업 모여라 … 13개사 인증 등 지원 확대

경기도 착한기업 모여라 … 13개사 인증 등 지원 확대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올해 2억 원을 들여 착한기업 13개를 선정 지원하기로 하고 이달 8일부터 모집에 들어간다.경기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경기도 착한기업상’을 제정, 지난해까지 4년간 37개사를 선정했다.착한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착한기업 인증(현판)사용권’ 부여, 판로개척비 1천만 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도는 올해 착한기업 장려를 위해 ‘인증제’를 도입, 선정기업에 윤리경영·사회공헌 지속을 위한 경영컨..

경기도,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 추진 … 기술탈취 상담창구 설치 등

경기도,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 추진 … 기술탈취 상담창구 설치 등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술탈취 전문가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특허기술 등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술거래마켓을 설치한다.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지식재산 육성 및 보호방안’을 마련, 올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15억 원을 편성하는 등 올 연말까지 95억5천만 원을 ‘경기도 지식재산 육성 및 보호방안’에 투입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기술탈취 피해를 입었지만 법률적 지식과 인력부족 등으로 대응이 어려운 ..

남한산성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100년 만에 재연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의 대표적인 민족 성지이자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에서 백년 전 일어난 ‘대한독립만세’ 시위운동이 31일 다시 재연됐다.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명과 신동헌 광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광주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독립선언서 낭독과 진혼무, 오페라 공연, 만세삼창과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남한산성 독립만세운동은 그동안 1919년 3월 27일 새벽 남한산성 남문에서 전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제 헌병대에서 남긴 기록에 의해 3월 26일에도200여명이 산성동에..

경기도, ‘지하안전영향평가’ 효율적 시행 위한 역량강화 교육 기회 마련

경기도, ‘지하안전영향평가’ 효율적 시행 위한 역량강화 교육 기회 마련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실시하는 지하안전영향평가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경기도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109호)에서 도내 31개 시군(승인기관) 및 전문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 관련 담당자 전문교육’을 개최한다.‘지하안전영향평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시작됐다.해당 법령에 따르면, 개발사업자는 국토교통부와 지하 20m 이상의 굴착공..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 제고‥경기도, 올해 28개사 지원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 제고‥경기도, 올해 28개사 지원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경기도가 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여성기업 28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마케팅, 사업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9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업체로 선정되면 경영전략 컨설팅, 홍보기반구축, SNS·온라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3D 설계, 디자인 상품화, 해외특허 권리화, 제품생산, 국내·외 규격인증 등을 1천만 원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지원기..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홍보 전략 눈길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 홍보 전략 눈길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안산시가 지역화폐 ‘다온’ 가맹점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독특한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바로 동네마다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는 ‘통장’을 활용한 홍보 방법이다.일반적으로 통장은 해당 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맡는 경우가 많다.동네 구석구석 사정을 손금 보듯 훤히 알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안산시의 지역화폐 명칭은 ‘다온’ 한자로 많을 다(多), 따뜻할 온(溫)으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순우리말 중 ‘애틋한 사랑’의 뜻을 가진‘다솜’이란 ..

쌀 산업 발전, ‘나락 유통’ 발전이 묘안

쌀 산업 발전, ‘나락 유통’ 발전이 묘안

Apr 05, 2019 | 경기도청 대변인실기자

 

소비자가 도정 전 벼(나락)을 구입해 직접 도정해서 소비하는 ‘나락 유통’이 쌀 산업 발전을 위한 주요 방안으로 떠올랐다.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9일 연천 새둥지마을에서 경기도 쌀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산업 활성화 현장포럼’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포럼은 ▲도농행복 공유농업(백학쌀닷컴 김탁순 대표) ▲나락유통 활성화 방안(한섬 이재만 대표) ▲토종쌀 자급자족 프로젝트(우보농장 이근이 대표) 등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이어진 전문가 토론에 참여한 소비자시민모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