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시스템 전면개선…모든 음식점에서 당당하게 식사하고 결제
Jan 21,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2020년 8월부터 급식대상아동이 도내 모든 일반음식점에서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게 ‘아동급식카드(G드림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2010년도부터 사용했던 G드림카드는 제휴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제휴가맹점을 확보해야 사용이 가능했으나 시군의 업무과중과 음식점의 기피 등으로 그동안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이런 이유로 전체 가맹점 1만1,500개소 중 편의점이 8,900개소(77%)를 차지, 아동들 대부분이 일반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