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방지 위해 대책 본부 운영 총력 대응
Jan 31,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봄철 건조기인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 전 직원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산불 발생 상황을 관리한다. 시는 앞서 지난 17일 진화차, 등짐펌프, 무전기 등 진화 장비를 검검하고, 20일부턴 주요 산림 취약지역에 4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감시원을 집중 배치했다. 이들은 매일 순찰을 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하고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