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날 8명 검사 7명 음성 판정
Feb 09,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지난 8일 8명을 새로 검사의뢰했으며 이 가운데 9일 오전 8시 30분까지 7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후 용인시 관내에서 진단검사가 끝난 40명 가운데 확진자는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또 이날 현재 총 52명을 감시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3명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감시하고 39명은 능동감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