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소망교도소 코로나19 극복 위해 발 벗고 나서
Mar 23, 2020 | 편집부기자
소망교도소(소장 권기훈)와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성환)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공동으로 면 마스크 제작 협업을 시작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북내면 외룡리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2010년 12월 1일 개소한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이다. 소망교도소는 이번 협업을 위해 재봉틀을 구입했으며, 봉재 기술자들을 갖추고 있어 면 마스크 제작이 가능하다. 소망교도소와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부족 사태와, 늘어나는 일회용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