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천마스크 만들어 전달
Jun 12,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마야손 36.5(마음을 나눈 야무진 손끝의 온도 36.5。)’가 코로나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자 천 마스크 및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마스크 톡톡’을 만들어 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지역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마야손 36.5’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직접 바느질해서 정성껏 만든 마스크와 손편지를 지역 시각중복장애인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방문·전달했다. 마야손 36.5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