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치매환자 위해 찾아가는 쉼터 프로그램 운영
Jul 07, 2020 | 편집부기자
- 용인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 67명 대상…운동‧인지 훈련 등 - 용인시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6일부터 각 가정을 방문해 인지 훈련을 하는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전엔 3개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서 경증 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인 쉼터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 위기로 운영이 중단돼 찾아가는 것이다. 이와 관련 보건소는 작업치료사와 간호사가 팀을 이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67명을 대상으로 8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