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코로나19 확산 저지 위해 방역 고삐 죈다
Jul 22, 2021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경우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저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수원시는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 지난 12일부터 ‘현장 점검의 날 확대 운영’을 시행 중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책임제로 주 1회 이상 다중이용시설에 지도·점검을 진행하기 위해 3천여 명의 공직자가 투입됐다. 점검 대상은 43개 업종 2만9863개소다. 이..